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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장애란?

 공황장애는 특별한 이유 없이 예상치 못하게 나타나는 극단적인 불안 증상, 즉, 공황발작(Panic attack)이 주요한 특징인 질환입니다. 즉, 아무런 이유 없이 갑자기 불안이 극도로 심해지며 숨이 막히거나 심장이 두근거리면서 죽을 것만 같은 극단적인 공포증상인 공황발작이 반복적으로 나타는 장애입니다.

공황장애 증상

01

호흡이 거칠고 숨이 막히는 듯한 기분을 느낀다

02

어지럽고 휘청거리거나 졸도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03

곧 죽지않을까 하는 불안감이 엄습한다.

04

맥박이 빨라지며 심장이 빠르게 뛴다.

05

현기증이 나거나 손 발이 저린다.

06

식은땀이 나고 미칠거같은 공포가 밀려온다.

07

속이 울렁거리거나 토할 거 같은 느낌이 든다.

08

실신하거나 미칠거 같은 느낌이 든다.

공황장애 원인

신경생물학적 요인

신경전달물질에 이상이 생긴 경우. 혹은 호르몬 불균형이 생긴 경우.

유전학적 요인

가족적인 경향이 있어, 부모가
불안장애가 있는경우.

정신분석적 요인

심한 스트레스를 받은 뒤 방어기재가 작동하지 못하고 신경생리학적 문제가 생긴 경우.

심리적 요인

불안, 긴장감이 높은 경우.
스트레스 대처능력이 부족한 경우.

공황장애의 경과

 공황장애의 평균 발병 연령은 20~24세지만, 일부에서는 아동기나 45세 이상에 발병하기도 합니다. 치료받지 않는다면 공황장애는 대개 만성적인 경과를 밟지만 그 정도는 심할 때도 있고, 저절로 나아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공황장애의 예후를 예측 인자로는 광장공포증 동반여부, 불안장애나 우울장애 동반여부, 유병 기간, 불안 민감도와 같은 환자의 인지적인 경향, 성격적인 특성 등이다. 성별이나 진단 당시의 나이, 초발연령, 투여된 약물의 종류는 공황장애의 예후와 별 관련성이 없습니다.

 2~3개 이상의 동반질환이 있거나 이전에 공황장애를 앓았던 과거력이 있는 환자는 만성화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사회적 민감성이 높을수록 성격적으로 불안감이 높고 대인관계에서 의존도가 높기 때문에 치료효과가 좋지 않지만 발병 전에 건강이 잘 유지된 경우와 증상 발현 기간이 짧은 경우는 예후가 비교적 좋습니다.

공황장애 치료방법

병에대한 이해

정신분석 치료

약물치료

뉴로피드백

병에대한 이해

정신분석 치료

약물치료

뉴로피드백